세계최초가설;성씨 기원,누가 네 어머니냐는 모계중심사회를 의미하지 않는다;왜 한반도,일본 등 중국 이웃 군주들은 처음에 성씨를 거부했나;잠재력과 현재력,국유본 고민은
세계최초가설;성씨 기원,누가 네 어머니냐는 모계중심사회를 의미하지 않는다;왜 한반도,일본 등 중국 이웃 군주들은 처음에 성씨를 거부했나;잠재력과 현재력,국유본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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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 2024. 10. 20.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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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틈만 나면, 세계 최초 가설이라고 매일 같이 이야기하는 이유가 뭐냐? ㅋㅋㅋ
(인드라가 인드라 족보를 분석하니, 최소한 조선 오백년 시대 내내 양반 가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평민 노예를 조상으로 둔, 오늘날 분들에게 사죄합니다. 비록, 지리산 청학동보다 더 시골인 데서, 유교 훈장 노릇한 김해 김문 가문이더라도. 그래도 할아버지,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증조부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지리산 심마니도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인드라가 1세대 대한민국 1990년대 대중 문화 평론가로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쥐명이를 하늘이 내린 자라고 한, 일본 대만 유파인 동시에, 한신대, 원광대 출신으로서, 학계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한 채, 좌익파쇼 반쪽민주당에 열광하는 자, 그 다음이 1세대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 문화 평론가이자 1세대 붉은악마 이론가였던, 인드라에게 영감을 얻었다는 ㅄ 폐급 어준이고 그 똘마니 격이 ㅄ희재인데, 그 다음이 무엇이겠습니까.)
인드라는 역사 날조하는 좌우익 파쇼 환빠, 대륙빠, 고구려빠, 백제빠, 가야빠, 신라빠, 발해빠,반쪽일성주사빠들을 반대합니다. 동시에 인드라는 좌우익 파시즘인, 반미 파시즘, 반일 파시즘, 반중 파시즘을 반대합니다. 인드라는 좌익 파쇼 반쪽민주당과 일본 우익파쇼 흑룡회 똘마니 좌익괴뢰파쇼 반쪽일성 정권을 반대합니다. 쥐명 구속!, 문좀비 구속!
세계 최초 가설; 성씨 기원, 누가 네 어머니냐는 모계 중심 사회를 의미하지 않는다
고대의 계도(系圖)나 연대기를 참고로 한 한(漢)나라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라는 통사(通史)는, 주(周)의 문왕(文王)에서 무왕(武王)ㆍ성왕(成王)ㆍ강왕(康王)ㆍ소왕(昭王)ㆍ목왕(穆王)ㆍ공왕(共王)ㆍ의왕(懿王)ㆍ효왕(孝王)ㆍ이왕(夷王)을 거쳐 려왕까지 11대의 왕이 재위연대가 뚜렷하지 않아, 공화(共和) 원년(서기전 841년)에서 연표가 시작된다. 아마도 대란으로 종주(宗周)의 도읍지가 전쟁으로 불타버렸는지 또는 역사의 기록관이 도망쳤는지 알 수 없으나 여하튼 주(周)왕조의 정식 연대기는 없어졌던 것이다. 얼마나 격렬한 전투가 시가지에서 벌어졌을까. 중국 역사상의 정확한 연대는 이 서기전 841년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이전은 모두가 추정연대인 것이다.
[출처] 중국 역사상 정확한 연대는 서기전 841년부터 시작|작성자 janjan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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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개' 공자 시대 이전 한자는 없었다; 근대 일본어 창시자는 후쿠자와 유키치이다,한글을 창시한 건 세종대왕이다, 한자를 창시한 건 공자다; 수메르경제사론
최근 이웃분과 댓글을 나누었는데, 인드라가 수메르경제사론이라고 한 데에는, 핵심이 시장경제와 화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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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씨 그리고 성씨 - 경남매일
안명영 진주 반성중학교 교장 오래 전의 경험이다. 동네에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노인들이 지나는 소년을 불러 세우고 거리 면접을 실시했다. “너의 성씨가 뭐냐?” “안씨 입니다” “얘야, 자기 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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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성과 씨에 대한 기원에 대한 인드라의 다른 생각
하나, 그대 어머니가 누군데?가 모계 중심이 아닌 이유
둘, 씨의 발명.
셋, 한나라는 왜 성씨 통합이 필요했나
흔히 성을 모계 중심 사회에서 기원한 것으로 봅니다.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 그대 어머니가 누군데?가 모계 중심이 아닌 이유
성과 씨 모두 평민이 아닌 왕족, 귀족에게만 주어진 것입니다.
선사 시대라고 해서 모두 동굴에 살던 원시인이 아닙니다. 당대 세계 최고 문명 서아시아 문명에 비해 아무리 기원전 841년 고대 중국이 야만 상태였다고 하더라도 모계 중심? 택도 없습니다. 물론, 중국 남부에서 모계 중심 마을들이 지금까지도 있다는 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드라는 인류 선사 시대에서 한동안 모계 중심 사회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허나, 씨족 국가이든, 부족 국가이든, 아니, 국가 체제가 들어서기 이전, 세계 최초 문명인 수메르 문명 이전 괴페클리테페라는 문화라는 틀을 갖추기 시작할 때부터는 모계 중심 사회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입니다.
백여 명 정도의 유목민 무리가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씨가 없습니다. 헌데, 산에서 내려온 일명 단군 혹은 칸이라고 하는 유목민 백여 명 무리가 물 좋은 곳을 약탈하고 돌아가려다 보니 약탈만 하는 것보다 아예 주저 앉아서 계속 해먹자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하고, 주변 마을들 처녀들을 죄다 마누라로 만든 뒤, 애ㅅㄱ들을 잔뜩 낳습니다. 징기스칸처럼 가는 데마다 하도 많이 씨를 뿌리니, 누가 누군지 알 도리가 없는 겁니다.
여전히 정복 사업에 몰두하는 단군이 전투 당시 뒤에서 팔짱을 끼고 지켜 보는데, 어떤 넘 하나가 소드맛(^?^)스터 척준경이라도 되는 양 무쌍을 찍는 겁니다.
- 너, 뭐야.
네. 혁거세라고 합니다.
아니, 그거 말고, 니 어머니가 누구냔 말이다.
아 네. 곰 마을입니다.
아, 그때 마늘 냄새나던 여자 아들넘이구나.
네. 그렇습니다.
너, 보니까 잘 싸우더라. 내 뒤를 이으렴. 헌데, 헛갈리니 이름 대신 곰을 써라.
단군은 성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른 이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군 아들들에게는 성이 필요하였습니다.
예서, 성이란 일시적인 것이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단군을 이은 2대 단군도 씨를 많이 뿌려서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 너, 뭐냐.
네. 주몽이라고 합니다.
잘 싸우는데, 누구 집 애냐.
부여 마을인데요?
아, 그때 물가에서 목욕하던 여자? 내 뒤를 이으렴. 앞으로 넌 부여다.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라서가 아니라 아버지 입장에서 자기 아들 어머니가 누군지 몰라서 성이 만들어졌다는 게 인드라가 세계 최초 가설로 내놓는 것입니다. 맨날 세계 최초 가설이래 ㅋㅋㅋ
둘, 씨의 발명.
한참 흐른 뒤에, 역성 혁명이 일어난 것입니다.
곰족, 부여족을 다 죽여라. 다 죽습니다.
- 이제부터 나는 왕이다. 새로운 근본을 지금부터 만들겠노라. 나는 서해 용왕에게서 나온 푸른 피이니 너희 근본없는 붉은 피를 정화하는 뜻에서 앞으로 내 아들들은, 어머니가 누구이든, 성을 왕으로 하겠노라^^! 그 대신, 나를 도운 공신들에게 씨를 하사하겠노라. 넌, 금이다, 넌 이다, 넌 최다, 넌 윤이다, 넌 문이다....
인드라는 일단 중국 역사에서 기원전 841년 이전을 쌩 깝니다. 검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냥 고고학 발굴 정도^^인 사실상 선사 시대입니다. 하고, 더 중요한 건, 기원전 841년부터 역사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공자 때까지는 기록이 일단 있으니 이것이 검토 대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검토 대상이라는 건, 기록만 있을 뿐, 역시 구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한자를 발명한 건 공자인데, 그전에 딱히 있겠습니까. 공자가 아무리 천재이지만, 공자가 일일이 그 지역을 가서 역사 고증하면서 역사 기술한 것이 아니잖습니까. 다 구전으로 귀동냥으로 들었던 것들이었는데, 천재 공구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랬을 것이다, 저랬을 것이다 하면서 쌈박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씨를 만든 건, 제나라 제환공 때부터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인드라는 춘추전국시대에서 진나라 다음으로 제나라를 매우 중시하는 편입니다. 전제하고, 제나라를 보면 성씨가 보입니다. 인드라는 강태공을 제환공이 만든 허구 인물로 보는 편입니다.
성씨 혼란이 춘추 시대 초기인 제환공 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인드라 생각은 다릅니다. 오히려 춘추 시대 초기에서야 성씨 정립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성씨 혼란이 있다고 여기는 건, 천재 공자가 딱 보니까, 개족보여서 그렇습니다.
제환공이 '여'에서 권력을 잡았는데, 당대 지정학으로는 오늘날 산동성 정도만 먹을 수 있고, 동주까지 먹기에는 어차피 권력이 미치지 못하니까, 주변 국가들에게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 주나라를 평화적 정권 교체했다는 식으로 선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니면, 이조차도 주나라를 중심으로 한 천하관을 구상한, 천재 공구의 상상력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아무튼 중요한 건, 제환공이 자신을 '내 성은 강이다'라고 '푸른 피'를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여를 산동이라고 합시다. 산동을 지배하려면 무력과 함께 명분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해서, 제환공이 은나라(상나라)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건 아니까 강태공이란 그럴 듯한 떡밥을 만들어서 강태공의 후예, 제환공을 만들었다고 인드라는 봅니다. 아니면, 이조차 후대 천재 공자의 작품이든^^!
중요한 건, 아카드 제국서부터 페르시아 시대에 이르기까지, 족보를 내세우기 가장 편한 방법이, 사르곤처럼 사생아라고 우긴다든가, 아니면 이전 왕의 공주와 결혼하는 것 아닙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서해 용왕의 아들이다,라든가^^?
하고, 제환공 때부터 앞으로 제 왕가, 또는 여 왕가, 산동 왕가는 성을 강으로 해라,라고 했을 확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고, 왕건처럼 공신들에게 땅을 주면서 관직을 부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씨의 시초라고 인드라는 봅니다. 이를 본, 다른 나라에서도 제환공을 따라, 자신의 성을 만들고, 씨를 부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헌데, 제환공이 죽은 다음에 제환공 뜻대로 되지 않아 다시 혼란에 빠집니다. 가령, 제환공 후예들이 ㅄ이어서 이성계가 역성 혁명을 일으키듯, 진승 오광처럼 내가 초나라 후예다,라고 주장하듯. 산동을 장악한 뒤, '내가 강이다'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해서, 춘추 시대부터 성씨 정립과 동시에 혼란이 극에 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고, 씨란, 말하자면, 중시조인 셈입니다.
가령, 한국 성씨들 상당수는 고려 시대 몽골 지배 때 등장합니다. 중시조라는 이름으로^^! 몽골 지배와 무신 정권으로 인해, 힘만 있으면, 아무나 씨를 사용한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있습니까 ㅋㅋㅋ 김문도 금문이었고, 본디 경주 금문만 있었는데, 나중에 김해 김문이다 뭐다 하면서 중시조가 갑툭튀 나와서 분화한 겁니다. 이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일본이든, 유럽이든, 다 똑같습니다. 일본도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사무라이 전쟁이 일어나니, 갑자기 나는 백제 피를 이어받은 자요, 라고 사기치면 그만인 것입니다 ㅋㅋㅋ 인드라 생각에 오늘날 일본에서 고구려, 백제 피 이어받았다는 사람들 99% 이상 사기일 공산이 매우 큽니다 ㅋㅋㅋ 어차피 인드라 보기에, 일본 왕도 개족보입니다. 아, 물론, 오늘날 일본 왕에 대해서는 인드라도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인간 선언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차대전 이전 일본 왕들에 대해서 인드라는 비판적입니다.
셋, 한나라는 왜 성씨 통합이 필요했나
성씨란 '푸른 피'인 것입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진나라가 마침내 중국을 통일한 최초 황제국이 되었습니다. 헌데, 불과 몇 십년만에 망했다? 하고, 한나라가 들어섰다?
인드라가 강조하였습니다. 서아시아 바빌론 천문학 혹은 바빌론 달력이 비단 무역과 함께 들어오면서 비로소 야만 상태였던 중국에도 문명이 시작했고, 한자를 발명했고(인드라는 이집트 무덤어나 중국 갑골문이나 더 나아가 좌우익파쇼 가림토 문자 따위를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죽간이 등장했고, 제자백가 르네상스가 나왔고, 역사책이 처음 등장했고, 음양론이 나왔다고 말입니다. 헌데, 그 음양론이 진나라가 영원불멸할 것이라는데? 해서, 한나라가 그 음양론을 뜯어고치기 위해서 별별 쇼를 해서 간단한 음양론 이치를 후대에서 굉장하게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인드라가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그처럼 한나라는 귀족들만 쓰던 성씨를 씨로 통일해서 평민들도 쓰게 한 것입니다. 왜? 이를 그냥 두면, 진나라 때처럼 춘추전국시대를 잊지 못하는, 각 지역 왕족, 귀족 후예들이 들고 일어나니까. 아예 왕족, 귀족 성씨를 하향 평준화시킨 것입니다. 그전까지 성씨가 있다고? 귀족이네,였지만, 개나 소나 다 씨가 있으니, 명분을 잡을 건덕지를 없애버린 것입니다.
더 나아가 유교 시스템을 도입한 것입니다. 왜 한나라에서 유교를 도입했습니까. 유교는 '푸른 피'를 부정합니다. 물론, 유방 유씨가 처음 권력을 잡았을 때는, 페르시아 제국처럼 여불위 여씨 공주를 맞이해서 정통성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헌데, 그 여씨가 여불위와는 아무 관계도 없고, 유방이 권력을 잡은 뒤, 부인, 이제부터 당신은 여씨야,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유방도 근본이 뭐 있습니까^^!
중요한 건, 유방 유씨도 푸른 피가 아닌 셈입니다. 유교 시스템 안에 유방 유씨까지 다 포함시켜서 모두 신의 아들이 아닌 인간의 아들로 만든 것입니다.
제환공 이래로 성씨란 '푸른 피', 즉 인간의 아들이 아닌 신의 아들이란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해, 인격신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면, 유방 유씨는 무엇으로 자신 지배를 정당화합니까. 유교입니다. 공자, 맹자, 순자로 내려오는 천명설인 것입니다. 천명설 특징은 인격신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자연신만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늘인거죠. 하고, 그 천명은 누가 정합니까. 유교가 정합니다^^! 하고, 유방 유씨가 유교 수호자인 한, 중국 모든 호족들은, 유방 유씨에 복종해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훗날 유교를 접한, 프리메이슨 볼테르가 '푸른 피를 부정해?' 어, 그거 좋은 시스템이잖아?라고 긍정적이었습니다. 반면, 라이프니츠는 도교를 좋아했고.
해서, 유교 제사란, 엄밀하게 말해, 조상에게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그 조상들이 복종했던, 자연신 하늘에 지내는 제사인 것입니다.
고려 왕건은 서해 용왕의 아들, 푸른 피였습니다. 한반도 고대 왕국들과 고려와 일본이 왜 불교를 도입했습니까. 엄밀히 말해, 불교가 아닌, 힌두교화한 대승 불교였기 때문입니다. 종교 개혁가 붓다는 인간이었지, 신이 아니었습니다. 헌데, 대승 불교나 힌두교는 붓다를 인격신으로 만든 것입니다. 하여, 인드라가 근현대 한반도 유일 스님으로 인정하는 분이 성철 스님인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웃고 맙니다^^!
하고, 인드라는 소승 불교가 오히려 붓다 전통을 계승한다고 보는데, 불교 국가 태국을 보면, 소승 불교라고 해도 왕을 신으로 모시니, 붓다 전통이라고 할 수 없긴 합니다^^! 이차 대전 후 항복할 때까지 일본왕이 인간 선언하기 전까지, 일본도 왕을 신으로 모셨으니, 특히 일본 우익파쇼 흑룡회 따위들이, 하고, 일본 우익 파쇼 똘마니 좌익괴뢰파쇼 반쪽정은이... 인격신이 되었으니........
반면, 역성 혁명 이성계 조선은 유교였습니다. 이성계는 신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이었습니다. 해서, 조선 왕은 누구 말대로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하여, 백성을 괴롭게 하는 공무원이라면, 천명을 거스르니, 축출해야 합니다. 누구? 반쪽정은^^!
진짜 본론 들어갑니다.
한반도와 일본 등 중국 이웃 국가들은, 한나라 직후에는 성씨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성씨를 받았다가는 세 가지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첫째는 중국 천하관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제후국이 되고 맙니다. 두번째는 푸른 피를 부정해야 합니다. 주몽이든, 박혁거세이든, 김수로이든, 누구든, 다 신의 아들이잖습니까. 알에서 태어난다든가..... 유방이 알에서 태어났습니까^^! 집권 명분을 잃고 맙니다. 셋째는 첫째, 둘째 이유로 훗날 최치원 같은 유학자들 반란을 피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헌데, 언제부터 한반도, 일본 등이 성씨를 거부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까.
하나, 후한 멸망 즉 삼국지 시대 때부터인 것입니다. 조조, 손권, 유비가 왕이 되었잖습니까. 순자의 후손 호족 가문이며, 조조 책사인 순욱이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조조가 황제가 되면, 유교 시스템이 붕괴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무능한 공무원 격인 유씨 황제라면 물러나게 하고, 새로운 유씨 혈족을 찾아 황제를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게 협천자 진정한 뜻입니다. 오늘날로 치면, 무능 ㅄ 반쪽정은을 축출하고, 김평일이나 혹은 미국 망명중인 김씨를 내세운다는 것입니다. 헌데, 조조의 야심은 그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중국 이웃 국가들 군주들에게, 희망이 되었던 셈입니다.
조조, 손권, 유비 땡큐^^!
다만, 이때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왕조가 성씨를 사용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어디까지나 정사 삼국 사기 등 후대 기록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중국 일본 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인드라는 삼국지연의처럼 소설이 아닌 정사 삼국지를 존중하는 것처럼, 각국 정사도 존중하는데, 역사적 문헌학적 고고학적 검증이 필요한 것입니다.
둘, 조조, 손권, 유비 왕조가 오래 가지 못합니다. 당연하잖습니까. 힘만 있으면 장땡이니까. 해서, 인드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왕조가 불교 도입 전까지 성씨를 사용했다는 데에 회의적인 편입니다. 불교 도입 초기 이차돈의 순교에서 보듯, 한반도와 일본 군주들이 불교를 극력 반대한 이유는, 종교 개혁가 붓다 가르침을 액면 그대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붓다라고^^? 군주도, 신하도, 백성도 다 붓다? 이 무슨 씨나락까먹는 소리야~ 말도 안 돼~ 헌데, 알고 보니, 힌두교화한, 대승 불교였다는 게 함정^^! 여기에 숟가락 얹은, 오늘날 좌우익파쇼 일루미나티 원조 격인 마니교 궁예 관심법 미륵불 마교도 스리슬쩍 조미료 팍팍 무쳐~ 받아들이자~
종교 개혁가 붓다는 윤회를 부정하였는데... 사실상 붓다 가르침 핵심은 연기론인데... 인도 불가촉천민 드라비다인 귀족이 드라비다인에게 아리안에게 맞서서 목숨을 바쳐라, 라고 할 때, 지금 생에서 선행하면 다음 세상에서 왕처럼 산다였습니다. 헌데, 아리안 인드라 브라만교 인도 군주들이 대내외적으로 큰 위기를 겪은 후, 드라비다 종교를 포용하여 역논리를 개발한 것입니다. 흡사 오늘날 가짜반미주의론, 가짜반영주의론처럼^^! 오늘날 군주가 군주인 건, 전생에 선행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오늘날 누가 로또 당첨되면 말하잖습니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니^?^ 여기에 브라만교는 불교까지 포용합니다. 붓다도 '푸른 피'다^^! 인간이었는데, 신이 되었다. 승천했다. 이런 이유로, 인드라는 예수님이 인간이었는데, 신이 되어 승천했다는 식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동시에 재림 예수론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저 사람이, 예수님일지 몰라, 하는 광고를 보면, 인드라는 소름이 끼칩니다. 저렇게 해서 정명석, 문선명, 반쪽일성과 같은, 파시스트, 사이비 교주가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자 신입니다. 해서, 그 어떤 인간도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인간인 주제에 왜 신을 닮으려고 합니까. 예수님 제자 인간인,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정했던 베드로 같은 분들이나 종교 개혁가 인간 붓다를 닮으려고 노력하는 건 인드라도 존중합니다. 인간이니까요. 그게 좌우익파쇼 마니교, 미륵불 궁예 관심법, 신선 놀음 태평도, 초인 니체, 외계인 채널러, 뉴에이지 사상을 비판하는 인드라 상상가치론 제일 원칙인 것입니다. 왜 그대들은 신이 되려고 합니까. 신이 되어서 수많은 인간을 하찮게 보면서 좌우익 파쇼 히틀러 무쏠리니 레닌 트로츠키 스탈린 모택동 반쪽일성처럼 대량 학살을 하려고 합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하실 일을 다 하고 가셨습니다. 다시는 이 세상에 오지 않습니다^^! 인드라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등 어떤 종교에도 소속하지 않으니, 이단이라고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해서, 중국 이웃 국가들인, 한반도, 일본, 몽골, 티벳 등에서 엄밀하게 말한다면, 브라만교에서 한층 진화한 힌두교의 다른 이름, 대승 불교를 수용한 것입니다.
왕세자인 중2병 꼬마가 당대 최고 선생님에게 묻습니다.
- 아버지가 왜 왕이고, 난 왜 왕세자야?
당대 최고 석학은, 화엄종이다, 뭐다 하면서 열심히 머리 굴린 것을, 복잡하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꼬마에게도 납득이 갈 수 있게 답합니다.
왕님이나 왕세자님 전생에 붓다 만큼 아닐 지언정, 중생을 위해 선행을 누구보다 많이 쌓았기 때문입니다.
중2병 왕세자가 묻습니다.
고기를 먹고 싶은데, 고기가 좋은데...
현명한 석학은 말합니다.
전생에 엄청난 선행을 쌓았기에,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카르마 혹은 업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백성들은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지만, 왕세자님은 카르마 혹은 경험치가 많아서 레벨 다운이 되어도 여전히 이번 세상은 물론, 다음 세상에서도 왕이 되실 겁니다.
중2병 왕세자가 크게 기뻐하며 말합니다.
그런 거였구나. 이제 나는 마음껏 전쟁하고, 강간해도 되겠네^^?
현명한 석학은 말합니다.
선을 지키세요. 적당히 해야 합니다 ㅠㅠㅠ
셋, 한반도와 일본 등 중국 이웃 국가들에서 성씨가 확실히 정착한 시기는 당나라 통일 신라 때부터입니다.
유교의 자연신, 힌두교 식 불교 인격신의 불완전한 동거가 중국 삼국지 시대 이후 오호십육국에 이어 수나라 때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예서, 주목할 점이, 한나라 유교 시스템 천명론과 유라시아 최초 유목 제국 흉노 제국 유목민교 시스템 텡그리론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유라시아 최초 유목 제국 흉노 제국 자연신 텡그리 신화가 이후 북유럽 신화, 그리스 신화, 유럽 신화, 유라시아 신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인드라가 수메르 자연신, 아카드 인격신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때, 당대 세계 최고 문명 서아시아와 주변 이집트, 인도는 자연신이 인격신에 녹아드는, 인격신 통합 양상이었다면, 서아시아와 한참 거리가 있는 지역에서는, 역으로 인격신이 자연신에 포섭당하는, 당대에서는 분명 퇴행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가 진행합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후진국일수록, 좌우익 파쇼가 득세하는 지역일수록, 인격신이 지배합니다. 같은 이슬람 국가라도, 자유좌우파이면 자연신이 살짝 우세인데, 좌우익파쇼 반쪽일성 히틀러 무쏠리니 모택동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이면 인격신이 엄청 우세합니다. 인류는 이러한 현상을 오늘날 독재라고 부릅니다.
지금부터 세계 최초 가설 인드라 성씨 기원론에 대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흑백 요리사 같은 흑백 대결에서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건, 좌익 파쇼 꽁산주의가 세뇌시키는, 흑백이 아닌 적이 있다는 식에 현혹당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 수학에서도 위상 수학이 있습니다. 현대 물리학에서도 위계가 있습니다. 생물계만 보아도 위계가 있어야 합니다. 서양 철학 플라톤도 위계가 있고, 동양 철학 묵자 노자서부터 공자까지 제자 백가도 위계가 있습니다.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의 원본, 수메르 종교에서도 위계가 있습니다. 나아가 인드라가 창세기 저자라고 추정하는 페르시아 환관 출신 느헤미야부터 모세 출애굽기 편집자라고 보는, 바리새인 필론까지, 혹은 기독교 정립 이후, 칼뱅, 루터로 대표로 하는, 수많은 천주교, 개신교 신학자들도 위계를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단테를 시작으로 수많은 작가, 음악가, 미술가, 예술가들이 위계를 받아들입니다. 위계란, 조금 위험할 수 있는 개념 설명으로 하면, 뉴튼 물리학 개념으로 위치 에너지 = 잠재력 = 엔탈피요, 운동 에너지 = 현재력 = 엔트로피입니다.
예서, 인드라는 인류에게, 이 글을 읽는 국유본 분들에게, 묻습니다.
잠재력과 현재력은 역비례입니다. 잠재력이 크면 현재력이 작아지고, 현재력이 크면 잠재력이 약화합니다.
헌데, 잠재력도, 현재력도 커지는 방안이 있습니까.
인드라는 있다고 봅니다.
왜? 잠재력도, 현재력도 작아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우익파쇼 흑룡회 똘마니 좌익괴뢰파쇼 반쪽정은이 압제하는, 북한은 잠재력도, 현재력도 약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잠재력도, 현재력도 커지는 현상도 있습니까.
혹자는 미국을 들 수 있습니다. 인드라는 현 국제유통자본 귀족들이, 잠재력도, 현재력도 커지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인드라 국제유통자본론은, 인류 지구와 한국인 대한민국이 윈윈하는 미래를 향합니다.
허나, 이 확율은, 매우 희박할 것입니다. 좌익 파쇼 쥐명이나 개딸들이나 문좀비나 우익 파쇼 죄국이 개가천선할 확율보다 수백배, 수천배, 수만배 확율로 어렵습니다. 이는, 설령 이번에 극우 럼프 2기가 된다 해도, 영구적으로 극우 럼프 노선이 향후 미국 외교 노선이 된다든가, 러시아, 유럽에서 항구적으로 극우 세력이 득세한다든가, 반대로 중국에서 좌익 파쇼 시진핑 - 인드라가 이전에 시진핑을 별칭으로 부르다가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노선이 향후 백년간 변치 않을 중국 꽁산당 노선이라든가, 좌익괴뢰파쇼 반쪽정은 노선이 향후 수백년 지속가능 모델이라든가 할 정도와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엔트로피는 확율이자 야만입니다. 반면, 문명은 과학이자 질서입니다.
오늘날, 인드라는 냉정하게 묻습니다.
한경 노벨 문학상은 문명인가요, 과학인가요, 질서인가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총론, 종합하니, 인드라는 한강 노벨상 수상을 차갑게 환영합니다.
대조한다면, 인드라는 흑백 요리사를 뜨겁게 환영합니다.
차갑든, 뜨겁든, 오늘날 미국 대선처럼, 결과와 전망이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자세, 건부행, 예부나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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